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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Maquia: When the Promised Flower Blo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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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능력
  • 눈물
  • 미남
  • 미녀
  • 가족
  • Japan
  • 2018
  • 115min
  • Korean Premiere
  • 12
프로그램 정보
207 7/14   10:30한국만화박물관
  • 12
  • 예매
  • 찜
606 7/18   11:00한국만화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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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를 제외한 모든 상영작에는 한글자막이 제공됩니다.

표시 작품은 영어자막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시놉시스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의 각본가인 오카다 마리의 장편 연출 데뷔작. 수백 년의 수명을 가진 종족의 생존자인 마키아. 그들의 피를 원하며 살육을 자행하는 인간들. 홀로 떠돌던 마키아는 우연히 아이를 발견하게 되고, 자신이 키우기로 결심한다.

프로그램 노트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가능한 상상력이 있다. 이 영화가 다루는 대상은 얼핏 부러운 존재들이다. 그들은 죽지도, 늙지도 않는다. 평생 청춘의 얼굴로 살아간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이것이 그 종족에게 저주가 된다. 보통의 인간들이 그들의 비범한 피를 가만히 놔둘 리 없다. 평범한 불로장생의 탐욕 앞에서 특별한 그들의 공동체는 쑥대밭이 된다. 인간의 탐욕을 고발하는 가운데 이 영화가 보듬는 가치는 사랑, 이별, 외로움이다. 파괴된 공동체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여성 마키아가 숲속에 버려진 평범한 인간의 갓난 아이 아리엘을 돌보면서 영화는 ‘관계’에 대해 질문한다. 아리엘의 웃는 모습에서 삶의 의미를 되찾은 마키아의 미소는 그러나 우울을 머금고 있다. 그녀는 언젠가는 자신보다 아리엘이 먼저 죽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죽지 않기 때문에 관계의 끝을 홀로, 그것도 끝없이 감당해야 한다. 누군가를 향한 사랑이 곧 극한의 외로움인 것이다. 낭만적 화폭으로 채워진 동화의 시공간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은 자못 아리다. 무한의 시간과 유한의 시간 사이의 심대한 간극, 그 이별의 절대치에서 우리는 무엇을 약속할 수 있는가. (박우성)

감독

오카다 마리
오카다 마리OKADA Mari

1976년 출생, 사이타마 현 출신. 1996년에 비디오 시네마에서 각본가 데뷔, 이후에 만화 원작과 게임, 라디오 드라마 등의 각본을 해왔다. 후지TV에서 방영한 < DT 에이트론 >(1998)에서 애니메이션 각본을 담당하며 다수의 히트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구성과 각본을 담당했다.

크레딧

  • ProducerEndo Naoko, Horikawa Kenji
  • ScreenplayOkada Mari
  • CinematographerNamiki Satoshi
  • EditorTakahashi Ayumu
  • MusicKawai Kenji
  • Production DesignHigashiji Kazuki, Okada Tomoaki
  • CastIwami Manaka, Irino Miyu, Kayano Ai
  • SalesHakuhodo DY music & picture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