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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The Un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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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rea
  • 2017
  • 100min
  • Asian Premiere
  • 18
프로그램 정보
230 7/14   17:30CGV소풍 5관
  • 18
  • 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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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7/16   13:00CGV소풍 5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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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7/22   15:30CGV부천 7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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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를 제외한 모든 상영작에는 한글자막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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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어린 시절의 정신적 상처로 침대 밖을 벗어날 수 없는 잎새. 동네 주민과 사회복지사의 도움으로 식물처럼 살아가던 잎새의 집에 어느 날 삼촌이라는 낯선 남자가 나타난다. 조금씩 과거의 어둠을 들여다보기 시작한 잎새는 과연 다시 일어날 수 있을까.

프로그램 노트

언제부터였는지도 기억나지 않는 순간부터 침대에 누워 있었던 잎새. 온통 식물로 가득한 집안에서 식물처럼 누워 지내는 잎새를 돌보는 사람들은 많지만 사실 잎새에게 그들은 먹이를 노리는 포획자에 다름 아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사회복지사와 동네 청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잎새에게 어느 날 삼촌이라는 낯선 남자가 찾아오고 잎새는 조금씩 과거의 어둠을 들여다보기 시작한다. 김형진 감독의 장편 데뷔작 <삼촌>은 대를 이은 폭력과 어린 시절의 상처에 무방비로 노출된 여성의 심리와 복수, 그리고 이를 둘러싼 채 먹이사슬처럼 얽혀있는 인간들의 어두운 욕망을 그린 영화다. 어린 시절 가족에 찾아온 비극과 폭력을 목격한 아이를 지켰던 것은 ‘삼촌’이 남긴 말이었지만 그것은 주문처럼 아이의 몸과 마음을 옭아매었고 아이는 성장하지 못한 채 과거의 시간 속에 묶여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목소리를 잃고 돌아온 삼촌은 다시금 그녀의 기억을 휘젓고 그녀는 일어서기를 결심한다. 죽은 듯 누워있던 그녀가 과거에 대한 단죄를 시작할 때 식물은 동물을 잡아먹고, 약자에 권세를 휘두르던 강자들은 역전된 먹이 사슬 속에서 약자가 된다. 감각적인 영상과 파격적인 스타일, 다양한 상징 그리고 정우림, 강신효의 밀도 있는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모은영)

감독

김형진
김형진KIM Hyoung-jin

중학교 시절 왕가위 감독의 작품을 보며 영화감독의 꿈게 된 그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로부터 영향을 받으며 청소년기를 보냈다. 본격적으로 영화공부를 시작하면서, 다수의 장‧단편 시나리오 집필, 상업영화 조감독 생활을 거쳐 <삼촌>이란 작품으로 장편 데뷔하게 되었다.

크레딧

  • ProducerJo Moon-ik, Park Hae-oh
  • ScreenplayKim Hyoung-jin
  • CinematographerLee Jae-phill
  • EditorPark Chan-wook
  • MusicLim Min-ju
  • Production DesignLee Si-hoon
  • CastJung Woo-rim, Kang Shin-hyo, Kang Shin-chul
  • SalesJIN FI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