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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밀실
White Cha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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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실
  • 마약
  • SF
  • 고문
  • 걸 파워
  • UK
  • 2017
  • 89min
  • Asian Premiere
  • 15
프로그램 정보
115 7/13   16:30CGV소풍 3관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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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7/15   20:20CGV소풍 3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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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7/18   20:00CGV부천 3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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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내전 상태에 빠진 근미래의 영국. 눈부신 정육면체의 백색 밀실에서 한 여자가 깨어난다. 바깥에서 그녀에게 진실을 밝히라는 목소리가 들리고 저항하는 그녀는 극한의 추위와 더위 그리고 전기고문을 당한다. 밀실은 그 자체가 하나의 고문도구였다. 그녀는 왜 희생자로 갇히게 되었는가?

프로그램 노트

가까운 미래의 영국. 인종차별과 경제난 등 갈등이 심화되면서 반군이 봉기하고 내전이 발발한다. 스스로를 루스라고 부르는 한 여자가 백색밀실에 감금되어 있는 상태로 잠에서 깬다. 곧이어 미스테리에 쌓여있는 목소리가 들려오고, 그 목소리는 여자에게 백색밀실의 비밀에 대해서 말하라고 다그친다. 그러나 루스는 “나는 그저 잡무나 보는 관리직원일 뿐 밀실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없다”고 항변하고, 의문의 목소리는 백색밀실의 온갖 장치들을 이용해서 루스를 고문하기 시작한다. 가둬놓은 자가 오히려 갇힌 자에게 밀실의 비밀에 대해서 물어보는 상황은 아주 흥미롭다. 결국 도망갈 구멍 없이 갇혀 있는 루스를 옥죄어 오는 밀실은 루스 본인이 만든 것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관객들은 서서히 이 밀실의 비밀에 다가가게 된다. 브렉시트는 과연 탈출(exit)이었을까 아니면 고통과 죽음만이 남겨진 밀실로의 고립이었을까. <백색밀실>은 폐소공포증을 자극하는 설정들을 통해서 영국의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그려낸다. 냉정하고 단단한 듯 하지만 이내 불안과 공포로 흔들리는 슈어나 맥도날드의 얼굴은 어쩌면 21세기를 흔들리며 걸어가고 있는 영국인의 얼굴일 지도 모른다. (손희정)

감독

폴 라시드
폴 라시드Paul RASCHID

1993년 런던 출생. 영화 제작자인 아버지의 영향 아래 생득적으로 영화와 함께 성장한 그는 킹스 칼리지 런던에 진학하여 영문학과 영화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다. 2015년 그가 각본, 주연을 맡은 영화 < Unhallowed Ground > 이후 < Servants’ Quarters >(2016)에서 다시 주연과 각본을 맡고 감독으로 데뷔한다.

크레딧

  • ProducerJonnie Hurn, Neville Raschid
  • ScreenplayPaul Raschid
  • CinematographerGlen Warrillow
  • EditorAlex Martin
  • MusicJohn Harle
  • Production DesignLucy Gahagan
  • CastShauna Macdonald, Oded Fehr, Amrita Acharia
  • SalesAviary Fil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