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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THE GOOD, THE BAD, THE WE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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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 코미디
  • 미남
  • 버디무비
  • 액션
  • Korea
  • 2008
  • 130min
  • 15
프로그램 정보
607 7/18   17:00한국만화박물관
  • 15
  • 예매
  • 찜
1012 7/22   20:00한국만화박물관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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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를 제외한 모든 상영작에는 한글자막이 제공됩니다.

표시 작품은 영어자막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시놉시스

1930년대의 만주, 전설적인 실력의 총잡이들이 금은보화가 숨겨진 장소가 표시된 단 하나의 지도를 쫓는다. 오직 승자만이 모든 것을 가져갈 수 있는 상황에서 과연 누가 지도를 먼저 찾을 것인가? 한국 고전 장르물 중 하나인 '만주 웨스턴' 장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영화.

프로그램 노트

쫓고 쫓기고 쫓는다. 김지운 감독의 야심찬 만주웨스턴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은 캐릭터, 액션, 플롯 모두 고삐를 한시도 늦추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내달린다. 제국열차 안의 직선적 스펙타클로 시작해 귀시장에서 뷔페식 액션을 펼쳐놨다가 대평원에서 ‘Don’t Let Me Be Misunderstood’와 함께 대규모 추격전으로 뻗어나가는 호쾌한 질주의 영화다. 모두를 하나의 지점으로 모으는 종착역은 무엇이 있는 진 알 수 없으나 모두가 욕망하기에 반드시 무언가 있으리라 믿게 만드는 지도다. 지도는 모든 욕망을 좌표로 이끌지만, 솟아오르는 석유의 의미를 모르는 이들에겐 텅 빈 표지일 뿐인 아이러니를 낳는다. 오인된 맥거핀의 자리를 채우는 건 캐릭터의 팽팽한 힘이다. 놈들은 누가 최고인지 가리자는 창이(이병헌)의 제안대로 서로를 겨냥한다. 장총을 든 카우보이의 근사한 현신 도원(정우성), 사이버펑크 스타일의 비장한 악인 창이, 임기응변으로 상황만 모면하면서 제일 앞서가는 태구(송강호)는 클라이맥스까지 밀도 높은 서스펜스를 견인한다. 직선으로 달음박질치면서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혼종과 혼돈의 에너지가 표표히 흐르는 영화다. 수정주의 웨스턴에 근원을 둔 ‘놈놈놈’의 세계에서 절대 악이란 없고, 선도 악도 아닌 이상한 모호함이 답을 쥐고 있으니 말이다. (이예지)

감독

김지운
김지운KIM Jee-woon

1964년 서울 출생.「씨네21」공모전에 당선된 본인의 시나리오 <조용한 가족>을 연출하여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에 모두 초청되는 쾌거를 이룬다. <반칙왕>(2000), <장화, 홍련>(2003), <달콤한 인생>(2005), <악마를 보았다>(2010), <밀정>(2016), <인랑>(2018) 등 넓은 스펙트럼의 영화들을 연출하면서도 비평과 흥행을 놓치지 않는 그에게 장르의 한계 따위란 없다.

크레딧

  • ProducerChoi Jae-won, Kim Jee-woon
  • ScreenplayKim Jee-woon, Kim Min-suk
  • CinematographerLee Mo-gae
  • EditorNam Na-young
  • MusicDalpalan, Jang Young-gyu
  • Production DesignCho Hwa-sung, Han Ji-hyung
  • CastJung Woo-sung, Lee Byung-hun, Song Kang-ho
  • Sales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