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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벤지
Rev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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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 파워
  • France, UK
  • 2017
  • 108min
  • Korean Premiere
  • 18
프로그램 정보
153 7/13   24:00부천시청 어울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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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7/14   20:00CGV소풍 4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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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7/19   17:00CGV부천 6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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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7/21   12:30CGV부천 5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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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를 제외한 모든 상영작에는 한글자막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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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바비인형의 외모를 가진 제니퍼는 애인의 사냥 행사에 동행하고 애인 친구들의 질퍽한 눈길을 받는다. 제니퍼는 성폭행을 당하고 사실을 들은 애인은 합의를 종용하다 결국 동료들의 편을 들어 제니퍼를 죽여버린다. 뜨거운 사막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그녀는 극한의 고통을 이기고 부활하는데…

프로그램 노트

복수는 차가워야 제 맛이다? <리벤지>를 만든 코랄리 파르쟈 감독은 이 말에 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그의 첫 영화 ‘Revenge 복수’는 군더더기 없는 제목처럼 단호하게 ‘받은 폭력을 뜨겁게 몇 배로 갚아주는’ 한 여성의 응징 서사다. 아름답고 젊은 여인 제니퍼는 지질하고 폭력적인 남성들에 의해 강간당하고, 절벽에서 떠밀린다. 하지만 그녀는 죽지 않고 돌아와 복수의 사냥을 시작한다. 물론 비슷한 내용의 강렬하고 뛰어난 여성 복수극은 많지만, <리벤지>는 통렬한 시선의 전복으로 그간 ‘복수 스릴러’에 묵은 때처럼 눌어붙어 있던 남성중심적 시선을 비틀어 떼어낸다. 영화 초반 제니퍼는 호러영화에서 가장 먼저 살해당할 것 같은 ‘전형적 금발 미녀’로 등장한다. 점차 그녀의 육체를 향한 끈적이는 관음이 ‘마땅하다’고 착각할 때 즈음, 일말의 폭력적 엿보기를 허락하지 않는 잔혹한 강간 신이 뒤통수를 후려친다. 이 순간 우리는 그간 영화가 여성 육체를 향한 폭력을 담을 때, 어떤 실수를 저질러왔는지 자각하게 된다. 제니퍼가 죽음의 문턱에서 되돌아오는 과정을 초현실적으로 눙치지 않은 점도 현명하다. 사막의 모래 먼지로 금발을 어둡게 물들이고, 배 한가운데 죽음의 상처를 문신처럼 새긴 제니퍼가 사냥총의 탄창을 장전할 때, 객석에선 환호가 터져나올 것이다. 역시 복수는 태양처럼 뜨겁고, 피가 분수처럼 솟구쳐야 제 맛이다. (박혜은)

감독

코랄리 파르쟈
코랄리 파르쟈Coralie FARGEAT

프랑스 출생의 영화감독. 그녀는 파리에 위치한 국립영화학교 페미스를 졸업했다. 처음 연출한 단편 <텔레그램>(2003)으로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13개의 상을 수상하였고,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SF 단편 <리얼리티+>(2014) 역시 비슷한 성과를 이뤄냈다. <리벤지>(2017)는 그녀의 장편 데뷔작이다.

크레딧

  • ProducerMarc-Etienne Schwartz, Jean-Yves Robin
  • ScreenplayCoralie Fargeat
  • CinematographerRobrecht Heyvaert
  • EditorCoralie Fargeat, Bruno Safar
  • MusicRob
  • Production DesignPierre Quefféléan
  • CastMatilda Lutz, Kevin Janssens, Vincent Colombe
  • SalesCHARA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