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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개최기간 : 2013년 7월 18일 ~ 7월 28일 (11일간)
  • 상영작품 : 44개국 229편 (장편 134편, 단편 95편)
  • 상영장소 : 공식 상영관 12개소 / 야외상영장 3개소
  • 개막작 : 더 콩그레스  The Congress / 감독 : 아리 폴먼 Ari FOLMAN
  • 폐막작 : 더 테러 라이브 The Terror Live / 감독 : 김병우 Kim Byeong-U
  • 홍보대사 : 후지이 미나, 이현우

포스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는 우주처럼 무한한 비밀과 상상이 가득한 판타스틱한 축제다. 제17회 포스터에서는 PiFan을 찾아 가기 위해 설렘을 안고 가는 모두의 모습을 충분히 표현했다.

속도감과 역동성이 느껴지는 이번 포스터는 정면에 로봇인간을 중심으로 PiFan 특유의 다이나믹한 즐거움을 표현하고 있다. 지상ㆍ바다ㆍ우주가 뒤섞인 듯한 푸른 배경은 한 여름의 영화축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시원함을 전해준다.

올해는 어느 해 보다 다양한 오브제들이 눈에 띈다. 마치 사람.동물.우주인을 연상시키는 오브제는 PiFan을 찾는 개성 넘치는 관객들을 의미한다. 제작에 참여한 이용규 작가는 매년 PiFan을 찾는 관객들의 행복을 표현하고 싶었으며, 그 모습을 다양하게 나타내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포스터의 주인공은 PiFan의 세계로 안내하는 길라잡이이며 조연들은 판타지한 세계로 함께 나아가고 있다. 어디론가 분주히 뛰어가는 모두 각자 나아가는 방향은 다르지만 그들이 향하는 곳은 오로지 PiFan!

올해 PiFan에는 큰 변화가 생겼다. 바로 지하철 7호선이 연장되어 주요 상영관과 행사장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된 것. 이번 포스터에도 그 속도감 표현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한 것 같다. 처음에는 지하철을 형상화해 직접적으로 표현 하려고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것이 PiFan의 크리에이티브함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 속도감=지하철 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며 다양한 오브제들을 만들어냈고, 각각 역동적인 모션을 설정했다. 결과는 대성공! 전체적으로 움직이는 듯한 오브제들이 곳곳에 배치되면서 속도감 뿐 만 아니라 역동성 까지 강조되면서 살아 숨쉬는 듯한 포스터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

트레일러